올해 6월 초 올리지오 600샷을 맞고, 오늘 또 맞고 왔어요. 6월달에 처음으로 받는 비싼 시술이라 시술 전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후기도 많이 읽어봤었어요.
다른 시술과 비교한 올리지오 통증
대부분의 후기에서처럼 올리지오는 시술 중 통증이 거의 없는 시술에 속해요. 피부과에서는 마취 크림 바르고 시술 시 올리지오의 통증 강도가 1이라면 스킨보톡스가 3정도, 쥬베룩이 5정도, 리쥬란은 그 이상이라고 하더라고요. 6월에 올리지오를 처음 맞았을때는 열감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위가 있었는데 오늘은 마취크림을 한시간정도 바르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하나도 아프지 않고, 따뜻하고 좋았어요.
써마지, 티타늄 리프팅,올리지오 장단점
장점
올리지오는 써마지의 국산 버전으로 써마지와 비슷한 효과가 있고,써마지에 비해 저렴하며 행사를 많이 하는 편인 것같아요. 써마지는 탄력 리프팅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유지기간이 길어 1년에 1회도 괜찮다고 합니다. 티타늄 리프팅은 수일 이내로 효과를 볼 수 있고, 통증이 적다네요.
단점
올리지오는 써마지에 비해 유지 기간이 짧아 1년에 최소 2회 시술해야합니다. 써마지는 시술 비용이 비싸고 올리지오에 비해 장비를 가진 곳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티타늄리프팅은 유지 기간이 짧은 편이고, 시술 비용이 비싼 편이에요.
올리지오 600샷 시술비는?
올리지오를 맞기 전에 다른 리프팅 시술도 고려 했었는데요, 써마지는 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않았고, 이벤트가 못찾아 전 올리지오 이벤트하는 곳에 가서 맞았어요. 제가 찾아봤을때 올리지오 600샷 시술비는 부가세 별도 69만원, 72만원,90만원 정도였어요.
올리지오 부작용은?
검색을 종합해보면 올리지오는 안전한 편에 속하는 시술로 부작용 또한 거의 없다고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효과없음'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저 또한 6월에 처음으로 올리지오를 맞았을때 100가까운 돈을 줬는데 아무도 몰라주고 티도 안나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보단 여러번 맞을수록 효과 있다는 말에 힘입어 오늘 한번 더 시술받았답니다. 이번에는 효과 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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